넷플릭스 영화 추천 모음

넷플릭스 영화 추천 모음

주말이나 연휴에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 넷플릭스 영화 추천하고 알아보겠습니다.

 

마더

 

첫 번째 영화 바로 나의 마더입니다. 15세 관람가로 세계 종말로 인해 인류 멸망 이후 마더라고 불리는 드로이드 로봇에 의해서 APX-03이라는 꼬마 여자아이가 탄생합니다.

 

외부와 차단이 된 벙커 안에서 꼬마 아이는 바다와 함께 성장을 하고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외부의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고 외부에서도 사람을 살 수 있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하필 딱 그 타이밍에 외부에서 사람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어 주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호기심, 걱정, 의심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드로이드 마더가 외부는 오염되었고 전 인류가 멸망되었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새로 들어온 사람의 정체는 무엇이고 소녀는 과연 외부로 나갈 것인지, 마더의 본래 목적은 무엇인지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처음에는 소녀의 성장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서 살짝 지루할 수 있는데 뒤로 갈수록 엄청난 반전과 스릴러, 그리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같이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반부터 정말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코드 8

 

다음은 두 번째 영화 코드 8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뮤턴트 영화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엑스맨 영화처럼 초능력자들이 나오는 영화일 때 할리우드 스케일로 큰 영화는 아닌 것 같고 저예산으로 CG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범죄 액션물 초능력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엑스맨처럼 생겨났는데 이런 능력자들은 실제로 잠재적인 위험 때문에 정식적인 관리를 받고 있고 허가 없이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일반인보다 훨씬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능력자들의 대부분 돈을 벌지 못하는 극빈층으로 그려집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숨기고 불법적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돈을 벌거나 그런 상황인데 주인공 또한 어머니가 아파서 치료비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고 운이 없어서 불법적으로 능력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볍기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장면은 없지만 인물들의 정체랑 능력을 하나씩 파악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스케이프 룸

 

세 번째 영화 이스케이프 룸입니다. 15세 관람가로 큐브 영화와 같은 방탈출 게임 실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남녀 5명이 초대가 되고 예고 없이 갑자기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이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이런 방탈출 게임 특성상 1명이 먼저 죽고 서로 해명을 하거나 싸우거나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 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영화와 비슷한 쏘우 같은 영화는 너무 잔인하고 피투성이 거나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건 그런 게 거의 없어서 아주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힌트를 찾으면서 탈출하는 재미, 그리고 방마다 테마가 달라서 그런 부분들을 보는 재미가 꽤나 있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개연성과 디테일은 약하긴 하지만 큐브 같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캐빈 인 더 우즈

 

네 번째 영화는 캐빈 인 더 우즈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이 영화는 무려 마블의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 배우가 나오게 됩니다.

 

이 영화는 조금 독특한 영화인데 어떻게 보면 공포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 온갖 괴물들이 모두 출동하는 부분 때문에 보신 분들이 정말 많고 그만큼 이 영화의 온갖 나라의 다양한 괴물 귀신들이 나오게 됐는데 정말 독특하고 창의적인 공포영화는 평가로 평점도 꽤 높은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친구다 설명이 보여서 여행은 가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목적지 수상한 집에 도착을 하고 여기서 친구들은 아주 재미있게 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들을 이상한 회사 직원들이 모니터로 다 쳐다보고 있고 그러다가 갑자기 지하실 문이 열리면서 궁금한 친구들은 지하실로 내려가 이상한 일기장을 보더니 어떤 주문을 외치게 됩니다.

 

그러자 갑자기 온갖 괴물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은 이제 괴물들을 피해서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아까 봤던 그 이상한 회사의 정치는 무엇이고 어떤 경우들이 나올지 과연 도망갈 수 있을지 이런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탄탄하지는 않지만 정말 아주 참신한 영화이기 때문에 괴물과 독특한 영화, 토로 배우를 보고 싶다면 한번 꼭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메테우스

 

마지막 영화 프로메테우스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로 이 영화는 에일리언을 다른 영화입니다. 즉 에일리언의 탄생을 다룬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단순한 에일리언의 괴물 영화가 아니라 오락성보다 작품성에 큰 비중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즉 인류의 기원을 찾는 인간 행적에 대해서 큰 비중을 담고 있으며 에일리언의 프리퀄 영화답게 여기에서도 정말 강력한 여전사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발견이 되면서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기로 떠나 탐사 대원들이 미지의 행성과 생명체로 만나면서 일족 기원의 비밀이 밝혀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면서 에일리언이 탄생하는 과정도 나오고 에일리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이다음 편 에일리언 커버넌트도 정말 재미있고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만약 이 영화를 재밌게 보셨다면 꼭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