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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추천 총정리

국내 주식 종목 중에서 급상승할 수 있는 급등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급등주를 찾기 위해 코로나 관련 섹터에 굉장히 관심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택근무, 택배, 백신, 진단 키트 분야의 개별 주식 종목들이 -3%에서 -9%까지 큰 조정을 받았는데 이후에 주식 주가가 반등이 나올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외인 기관의 관심 주식 종목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배당주 및 저평가 위주의 주식 종목에 투자를 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하나인 신성이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성이엔지가 급등주가 될 여지가 있는 것은 환경 분야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 음압 격리실 이슈는 시세가 분출되었기 때문에 코로나 음압 격리실 관련 종목은 굉장히 조정을 많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신성이엔지는 시세 분출 이후 큰 조정에도 메이저 수급이 들어와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메이저 수급의 원천은 신성이엔지가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환경을 테마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든의 정책에 맟추어 정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한 내용으로 충분한 상승 여지가 있습니다.

재무적으로 보면 신성이엔지가 PBR이 3.6%으로 상대적 고평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업 기업들은 0.8%에서 많아봤자 1.8% 정도 됩니다. 테마로 관련된 종목들이 PBR이 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대신에 테마로 형성된 주가 상승의 거품을 매출 규모와 견주어보면 매출이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입니다.

 

또한 자산 규모도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산 규모가 4000억 원대로 시가 총액이 높고 주식 수가 많은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신용 비율이 낮고 매출이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그리고 부채비율이 100%가 넘지만 150% 정도까지는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재무가 탄탄한 테마주이기 때문에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 신규 진입이 꽤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동향을 보면 장대 양봉 후 거의 20거래일에서 22거래일 정도 횡보를 하고 또 장대양봉이 나오고 나서 다시 비슷하게 행보를 합니다.

 

주가가 그렇게 움직이면서 현재는 추가 상승을 하지 못하고 60일 이평선을 하향 돌파를 한 모습입니다.

 

아마 2600원에서 현재 주식 주가 3200원 사이를 공략한다면 다시 장대양봉을 세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미래에셋대우에서 80만 주 정도 순매수를 했고 외인 매수세가 강력하다는 부분과 기관에서도 매수세가 들어와 주고 있는데 기타 법인에서 물량을 내놓았지만 외국인 주식 투자자가 가져갔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모펀드에서 주식 매수가 좀 들어온 상태입니다. 대략적으로 3억 원 가량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환경 분야에서 볼 때 메이저 수급과 매집이 살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무적으로 아주 우수하지는 않지만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성이엔지 살펴봤는데 이 주식 종목은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나중에 급등주가 될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하실 때는 본인이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신 다음에 투자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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